프로그래머 할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SI하청 다니기에 나이 많다고 절대 하지마라고들
친구들이 극구 말려서 결국 학원은 관두고....

게임업계에 종사한지 9년째라서 필리핀 커리어를 인정받아 이번에 폴란드로 일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다녀와서도 게임업계에 계속 일을 할수 있게 될지 걱정되네요.... ㅠㅠ

그럼 일(놀러!?) 잘 다녀오겠습니다~ 'ㅅ'/

킬딸쟁이 들이 아니라 킬을 주는 시야 넓은 서폿들 ㄷㄷ

근데 개인적으로 쓰레쉬와 리신 음파 막은 자이라가 소름돋음 ㄷㄷ

http://blog.naver.com/rjsgml012

쩡쩡!

리키가 7에 나올려나 ㅇㅅㅇ

우왕 오인용!

루리웹 게시물을 보았습니다.

꿈과 행복에 대해 그래서 글을 적으려고 해요

비정상회담에서 꿈과 행복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서 신해철이 이런말을 합니다.

"흔히 꿈을 이뤄내는것이 전부라 생각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이 있고

또한 그 꿈이 행복과 직결되는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네가 무슨 꿈을 이루는지에 대해서는 신은 관심이 없다.
하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둔다.

그러니까 꿈을 이룬다는 성공의 결과보다는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뭐 결론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인해서 주변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자기도 힘들어하면 그건 꿈을 이루게 되어도 이미 행복을 버리고 달려왔기에
행복해지지 못한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게 되면 목표가 없어지게 되어서 허탈감에 빠지게 되는데
제 경우가 지금 그런 경우죠... 지금은 그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해야될까 천천히 일을 찾고 있는중이구요^^

꿈은 이룰 수 있으면 이루는게 좋지만 단 행복을 버리고 달리는 꿈이라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취미로 할 수 있는 일과 아닌 것 이것을 잘 나눌수 있는 루리웹 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