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살았습니다. 물가는 쓰기 따라 달라요. 한국처럼 생활하려면 비싸고, 현지인처럼 생활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치안상 문제 있었던 적은 없네요(여자임)
집세는 전 부동산 끼고 해서 3500위안정도 물었는데 현지어 할 줄 알고 뚝심있게
대응 가능하시면 2000이하로도 구할 수 있다 합니다.
(실제로 동일 맨션인데 부동산 통하는 가격과 개인협상 가격이 천차만별..)
대련에 제가 사놓은 원룸 아파트 있는데, 혹시 월세 입주 생각 있으심 말씀주세요. 현지 물가는.. 그래도 베이징 상하이 보다는 싼 편이고, 안전은 괜찮은 편입니다. 단위면적당 유흥업소가 가장 많은 지역중 하나이고, 환경은 비교적 좋은 편이나, 놀러다닐데는 많지 않은 편이고, 가장 좋은 장점은 한국과 가깝다는것. 집 구하실때는 무조건 중심가 보다는 일하는 지역 근처를 잘 알아보시고,, 학교들 근처가 그나마 낫습니다. 요사대나 따와이 근처엔 학생들이 많으므로 비교적 건전하고... 궁금한것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아, 저는 그냥 한국 거주중인 한국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