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곳곳에 있는 돌발임무.
평지에 돌아다니는 50레벨의 몬스터들;
일부는 퀘스트 하는 곳 바로 옆에 있어서 안 좋았습니다. 보통은 공격안했는데 요 녀석은 뒤통수를 후린게 함정. 원샷 원킬.
최하옵에서도 비교적 좋은 캐릭터 모습. 아이템에 따른 충실한 변화! 그래픽 카드 750; 램 4기가;
충실한 한글화. 일부 구간에선 음성까지!
그러나 게임하면서 딱 하나, 이미지에 나온 글귀는 이상했습니다. 임무를 완수하고 퇴장하는 장면인데, 마치 넌 여기서 나가면 미션 실패한다는 뉘앙스라서 혼동이 왔습니다.
다양한 퀘스트. 그러나 일부 구간에선 난해하기도.
특별한 튜토리얼이 없습니다. 맵에 퀘스트 위치 표시가 일부는 아주 헷갈립니다; 예를 들어 특정 건물위치는 표시해 주는데 몇층에 있다는 안 알려주는 격입니다.
특히 엘레베이터, 비공정가는 길, ~~~ 로 가세요. 등은 맵 표시도 안 해줍니다. 이건 매우 짜증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국가간 전체월드를 보여주는 지도는 해상도가 너무 낮고 글자가 안 보여서 도움이 안 됐습니다.
자동 파티 매칭!
4인 소규모 파티를 자동으로 맺어주기 때문에 솔플만 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구성은 힐러1, 딜러2, 탱커1.
그런데 매칭에 걸리는 시간이 문제입니다. 힐러와 탱커는 빨리 되고, 딜러는 30분 넘게 기다려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기다리는 동안 몹도 잡고 맵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파티 플레이가 썩 재미있지 않았습니다; 별반 다르지 않았거든요. 유일하게 재미있었던 건 이프리트 토벌전!
좋았던 점.
1. 귀여운 캐릭터들.
2. 자동 파티 매칭 시스템. (솔플주의자도 걱정무?)
안 좋았던 점.
1. 불친절한 일부 퀘스트 정보
2. 초기 느린 캐릭터 달리기(20레벨 이상 되면 쵸코보를 탈 수 있어서 해소?)
3. 다량의 적들과 아군이 싸울 때 조작이 불편한 점.
MMORPG를 좋아하지 않지만, 파판이라는 이름 때문에 해본 CBT.
제 점수는요!!!!
7점 / (10점만점)
그래서 나오면 합니까? 아니요...;
시간만 여유 있으면 할 것 같은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