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RyuJin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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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중] 치킨의 힘으로 들어 올리나 싶었으나... (5) 2023/12/22 P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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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래간만에 치킨 한 마리를 혼자 먹었다.


오늘은 글리코겐이 빵빵하게 채워졌다 싶어서,


아침 일찍 힘차게 들어 올렸다.


140kg 가볍게 들고,


150kg 도전했는데 실패!


서른 정도에는 170kg까지 들었으니 10년 언저리에 약 30kg 줄었다.


전보다 근육 덩어리는 커졌는데, 근력은 줄었다는 거짓말 같은 현실?!


요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코어가 흐물흐물해졌는지,


하체는 한참 여유가 있는데 허리가 못 버텼다.


코어 훈련은 재미가 없는데...


하...


코어 훈련은 (지루하고 고통스러워서) 싫은데...


해야하나?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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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공부하고있어요.    친구신청

와 140 ㄷㄷ;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저도 160까지 들었었는데 지금은 140이상 아예 시도도 안함 ㅎㅎ

그리고 데드가 생각보다 저한테 불필요한 운동 같아서 한달에 한두번 하고 안하게됨
데드 놓으니까 허리부상 걱정이 사라져서 좋음 ㅋ

혼자서는잘못해요    친구신청

전 140~50 낭낭하게 들었었는데.. 2개월 나태해지니까 130 겨우 들어서 정신을 다잡기로 했습니다!

칼리박    친구신청

운동은 다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foreverhappy    친구신청

무게를 더 치는 것도 좋은데, 결국 데드리프트 하중에 자꾸 욕심을 내게 되니까 아무리 자세가 좋아도 허리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극한 통증은 아닌데, 묵직하게 통증이 오는게 싫어서 좀 욕심을 버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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