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잘못해요 MYPI
혼자서는잘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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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본] 목돈이 있다면 어떻게 굴리는 게 좋을까요?? (23) 2024/07/30 PM 12:42

별 생각 없이 무식한 방법으로 천만원 좀 넘게 모았습니다...

거기에서 별도로 s&p 500에 1/10을 넣어 뒀고(이건 유튭 보다가 호기심으로,,)

나머지는 최근에 cma를 알게 되어서 예치 시켜 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6개월 정도 묵혀 두기 좋은 곳이 있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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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군    친구신청

주식&펀드 잘 모르신다면 그냥 편하게 ETF 추천드리고
단기간 저축하신다면 일반 은행 적금(풍차돌리기) 하시고
장기간 보신다면 단기납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
부동산에 관심있으셔도 현 상황에서는 부동산은 일단 패스 하시는게 좋습니다.

혼자서는잘못해요    친구신청

의견 감사합니다!

81년생 독신귀족    친구신청

종신보험을 왜 들어요???

silfer    친구신청

종신보험을요 ???????????
지금 거의 주식급으로 안좋은게 종신보험인데 ...

하우스울프    친구신청

자신없으면 예금인거같습니다..

혼자서는잘못해요    친구신청

의견 감사합니다!

곳부    친구신청

6개월 정도의 단기라면 그냥 금리 높은 cma에 넣어두시는게 맞습니다.

혼자서는잘못해요    친구신청

의견 감사합니다!

운석열    친구신청

리딩방에서 하라는 거로 돈 넣고 굴리세요

혼자서는잘못해요    친구신청

그쪽은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요 ㅎㅎ

☆모래마녀☆    친구신청

아니 ㅋㅋㅋㅋ 인생 망하는 지름길을 알려주시면 어떡해요

플랭    친구신청

아 각하 제발 쫌ㅋㅋㅋ

세가좋어    친구신청

8월부턴가? 카톡에서 리딩방 전부다 신고 들어오는데로 폭파 시키는걸로 공지 떠서
주식 리딩방 많이 없어질듯

기무타쿵    친구신청

ISA 통장에서 국내 상장 미국ETF 일적립으로 하시는거랑..
채권, 예금으로
비율 나눠서 두시는게 제일 입니다. ㅋ

무념군    친구신청

안정을 원하시면 파킹형 ETF(은행금리ETF) 추천합니다. 살짝 불리는 걸 원하시면 S&P500에 나스닥 100, 슈왑 다우존스(배당형) 3개의 미국 지수 ETF에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보통 안전투자일 경우 10% 비중을 채권ETF나 부동산ETF(리츠)를 같이 하기도 하죠. 사실 부동산 투자는 불패인 만큼 미국 리츠투자도 추천합니다.
많이 모험해보고 싶으시면 비트코인 ETF(연분배금이 32%....나 됩니다)도 있긴 한데 이건 리스크가 커서 추천까진 못합니다.

81년생 독신귀족    친구신청

능력안되시면 그냥 예금 넣으세요 비과세로 3천만원까지 되는 은행에....
저도 2억 좀 넘게 있는데 전부 예금에 있습니다.
어릴때 주식으로 목돈좀 벌었는데 신경너무 쓰여서 일상생활 못합니다....

A.J.    친구신청

힘들게 버신 돈이면 주식이나 주식 ETF는 하지 마세요 (너무 신경 쓰여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짐)
개인적으로는 예금이나 채권형 펀드 추천 드립니다.
요즘 예금 금리는 낮은 편이지만 채권형 펀드는 사실 엄청 안전하면서도 이율이 높은 게 많아요 (연 5-6% 이율 흔함)

가와사키쨩    친구신청

아직은 이자가 높아서 예금 추천.. 공부좀 하시고 주식 ㄱㄱ

감마델타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미국채권에 30 나스닥 ETF(QQQ같은) 거에 70 이렇게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루어졌다★    친구신청

윗댓글에도 있는데 ISA통장으로 절세효과를 그러면서 미국 QQQ에 집어 넣으면 됩니다.SOXL이나.

심판자z    친구신청

etf

잎사귀    친구신청

지금 예금3.5%넘습니다
예금 ㄱㄱ

인생은 獨固多異2024032    친구신청

안전빵 예급 추천이요
[기본] 옛날이 그립다. (1) 2023/11/11 AM 03:00

불과 10년 전까지는 아니더라도 2010년대 중후반 까지는 커뮤니티, 게임을 통틀어서 사람의 순수함이라고 해야하나?

온라인을 통해서 격식없이 순수하게 자신을 드러내면서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단 한 마디에도 불쾌하고 예민하고 민감해 하면서, 말이든 행동이든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반응한다고 해야할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뭐 그런 교류가 적어지고 간편하고 간단하고 짧은 것들만 추구하게 되는 이제는 정말 인스턴스 적인 것들만 추구하는 것 같다.


간만에 우연히 10년 전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지만, 당시 사람들과 게임을 하던 그때와

현재에 와서 잠깐 당시를 추억 하며 오버워치2를 즐겨 본 입장에선 게임을 순수하게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서로 깎아내리기 바쁜 것 같다.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을 대하는 게 이전보다는 더 방어적이고 폐쇄적으로 바뀌는 내 자신이 너무 슬프다. 


매일 매주 느끼는 부분이지만 오늘도 예전이 그립다... 


게임이든 뭐든 아무생각 없이 서로 떠들던 그떄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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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 당테스    친구신청

우선 유저끼리 제대로 된 존칭을 사용하는것부터 사이트에서 공지하고,
지금의 무정부주의에서 관리자들이 반성하고 현재보다 못해도 30% 정도만
악성유저들을 컨트롤 해주면 훨씬 클린해질겁니다.
[기본] 임신 축하 선물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22) 2022/11/19 PM 07:20

안녕하세요~ 제일 친한 친구네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되어서 축하의 의미로 선물을 주고 싶은데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어떤 걸 주는 게 좋을 지 몰라서 글을 남깁니다!!!ㅎㅎㅎ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실용적이거나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선물하고 싶은데 도저히 혼자 못 고르겠네요!!

저같은 싱글맨들이 8할인 루리에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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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로봇쵸파    친구신청

꽃과 케익.. 어떠신가요.. ㅎㅎ

혼자서는잘못해요    친구신청

케익은 오늘 만나서 반응을 보니 별로 안 좋아하길래...ㅋㅋ

로꼬로꼬    친구신청

임신축하 선물은 잘 안하지 않나요?
아직 아기가 나오지 않았으니 출산쯤에
백화점가셔서 성별에 맞는 옷을 사주세요

보반    친구신청

전 임신했을 때 축하한다고 선물 무지 받았는데여..

혼자서는잘못해요    친구신청

음...잘 안 하나 보군요.. 근데 정말 둘도 없는 친구라서 그건 나중에 또 사줄 생각이었고 그냥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ㅎㅎ

zetice    친구신청

임신 초기라면 육아용품 보다는 부부를 위한 뮬건이 좋습니다
산모를 위한 영양제같은 게 무난할 거 같네요

돌이돌이    친구신청

가능하면 호텔이나 레스토랑 외식상품권도 좋아요

아기낳으면 당분간 가기 힘드니, 오붓한 시간보내기도 좋고ㅎ

면봉 5개    친구신청

2222

닉네임설정안네    친구신청

뭘해줘야 할지 몰라서 신세계 상품권 보냐줬어요

혼자서는잘못해요    친구신청

와 다양한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물 고르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역시 루리웹 짱

빨간보노    친구신청

상품권~~

꽃풀잎    친구신청

다이슨

미미큐    친구신청

그냥 현금이 최고 입니다. 저도 현금 받았을때가 젤 좋았음

꿀꽈배기-니스    친구신청

현금!

나이트홈런    친구신청

가물치

츄푸덕♬♪    친구신청

임신하면 진짜 온갖것이 뜬금없이 먹고싶을거에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정도면 백화점 식품코너 내지는 마트코너에서 쟐 쓸수 있어요. 백화점이 멀다 싶으면 배달의 민족 금액권 쏴주세요ㅋㅋ 임신하면 요리하기도 힘드니까요^^

yuchasns    친구신청

백화점 상품권!!!

루리웹-2268228903    친구신청

트립트랩

waterest    친구신청

저도 상품권이라든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하시게 되면, 때때로 급히 물건들을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때 쓸 수 있게 상품권이라든지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s : 지방 같은 경우라면 백화점이라든지 없을 수도 있으니, 그 단어는 빼내 옆에다가 달아봅니다.

문화충격    친구신청

꽃집하는데 산후조리원에도 자주 배달 하는데
받으시는 산모분들이 꽃 보면 젛아하심 꽃바구니
말고도 과일바구니 꾸며서 보내달라는 분들도 계시네요

김둠칫    친구신청

튼살크림!

술은 적당히    친구신청

그냥 사람마다 다를것 같긴 하지만요
제 동생 임신했을때는 영화관 정액제 끊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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