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첨 나왔을 때 머 이런 또라이가 다 있나 했는데... 어느새 트레버에게 가장 몰입 아니 대리만족을 느끼도 있다.
트레버도 어찌보면 을인데, 이 놈의 머릿속에는 그 딴거 없다.
게임 내 벌어지는 모든 상황에서 나도 모르는 새에 트레버 였으면 어땠을까, 또는 트레버를 말리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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