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복이 망해서....
출근하기 매우 싫어짐...
그래도 나가야하니 출근중....인데...
모든 직장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라는것을 격하게 공감함....
자리배치가 구석쪽인대 사수 본인 소장.. 기타등등...
내 옆에 답답하고 두려운 인간이 포진 해있음...
동기 두명은 완전 반대편에 있어서...
동기들이 부럽당 ㅠ 사수도 착해보이고 잘가르쳐주고 ㅠ
저만 여자 사수라 ㅠㅠ
한시간일하면 오분 정도만 딱 설명...
그외에 말하는건 메신저로...
옆에서 소장은 계속 힐끔힐끔 일 하는거 쳐다보고있고 ㅠㅠ
압박과 스트레스의 연속이 어제 하루동안 있었던 일....
자리좀 바꿔줘 ㅠㅠ
아 그리고... 일본어로 땡땡씨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을때?
제가 네 전화바꿨습니다 땡땡상입니다 라고 할때
전화 바꿨습니다를 일어로 뭐라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