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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옛 연인과의 추억 어떻게 하시나요? (16) 2013/04/09 PM 05:17
요즘 사진은 안 올리고 점점 쓸때없는 말만 늘어놓게되네요
옛연인이 생각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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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선    친구신청

애써요

노란삐용이    친구신청

그냥 좋았구나 흐뭇흐뭇 함

특이형 김생선    친구신청

있어야 기억하죠

다음은 다음차례    친구신청

그냥 쓱 웃고 말지요.

늑대와 태연이    친구신청

그냥 그때는 왜그랬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요요병아리    친구신청

좋았었는데 하고 생각만 하고 말아요

반트    친구신청

그냥 씁쓸하게 웃음만?

엔프    친구신청

그때는 내가 미쳤나보다 합니다

Destinycs_July    친구신청

쓴웃음

남자라면자폭    친구신청

씁쓸합디다.

삼단합체김창남    친구신청

어찌 사는지 전화한통도 없냐.. 이냔아...
하고 쓴웃음

디쿠맨    친구신청

그 때 그녀가 바랐던 것들을 왜 못해줬을까라는 후회.
좋았던 추억들에 대한 그리움, 아련함

숙모오    친구신청

영화 타이타닉을 보면,

주인공이 여주인공의 전신 누드를 그리죠.
정확히는 전신 누드에서 파란색 보석 목걸이만 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 주인공이 양다리였습니다. 남자가 2명.
(어이!! 이건 세일러문이 아닐쎄. -_-;;)

나중에 타이타닉호는 침몰하고, 여주인공은 할머니가 됐음.

할머니는 남자 주인공이 건내줬던 러브레터를 사물함에서 꺼내서 읽기 시작함.

손주들이 모여 듦.

손주들: 할머니.. 사랑하셨던 분이에요?
할머니: 으응.. 이젠 만나지도 못하는 분이시지. (눈물 흐름)
손주들: 돌아가신 건가요?
할머니: 그래.. 이젠 볼 수 없단다.

그런데, 타이타닉2에서는 살아 있는 남자 주인공을 볼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전설.

쓰잘때기    친구신청

씁쓸함이 주요 정서네요 흑 ㅠㅠㅠ 저도 눈물이

식혜냠냠    친구신청

옛연인이 없어요..

쓰잘때기    친구신청

없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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