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개발중인 3D인터페이스 지원 스마트폰의 사진및 상세사양이 유출되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들은 개발중 보호케이스로 덮혀있어 상세한 디자인을 확인할수는 없다
현재 아마존에서는 최소 2종류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개발중인데
하이엔드 모델은 2~3개월뒤 여름쯤 발매되고,
보급형 모델은 하이엔드 발매뒤에 발표될것으로 예상된다
유출된 하이엔드 모델 스펙은 4.7인치 1280 x 720 HD 디스플레이,
사양을 알수없는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2GB 램
킨들과 같이 안드로이드 베이스의 커스텀 OS를 탑재할것이라고 한다
하이엔드 모델의 특징으로는 스마트폰에 6개의 카메라를 탑재한것으로
전면카메라 1개, 1300만화소 후면카메라 1개, 나머지 4개는 적외선 카메라로
전면부 각각의 모서리에 하나씩 총 4개의 카메라가 달렸다고 한다
이렇게 모서리에 1개씩 탑재된 적회선 카메라가 3D인터페이스 렌더링용 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 적외선카메라들이 사용자의 얼굴과 눈위치 움직임들을 트랙킹하여
사용자의 얼굴이 움직여도 화면의 입체감을 유지시키는 역활을 하여
스마트폰의 화면에 나오는 아이콘, 지도, 영상들을 3D입체감을 가지고 볼수있다고 한다
아직 실제로 3D인터페이스를 확인해볼수는 없지만
몇년전에 비해 3D의 인기가 많이 시들해진 지금 아마존의 새로운 도전이
다시한번 3D열풍을 가지고 올지 아니면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줄지
아마존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대해보자
아마...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