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은 꿈이라는 상황아래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설정상 첫번째 잡은 이야기가 왕따/이지메/집단 따돌림이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지금 쓸려던 내용이 몇몇 현실로 마주하게 되니 글을 다시 쓰게 만들더라구요;;;
그전부터 이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었긴 한데
다른거보다 이런 일에 대한 내용과 고찰을 좀 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인식이 바뀌길 바라며 썻었습니다.
저도 같은 상처를 지니고 있고 지금도 그 후유증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이번이야 말로 첫번쨰 에피소드는 끝까지 모든것을 보여줄 생각입니다...
다만 문장력이 즈질이라 문제...;;
문장이야 쓰다 보면 쉽게 늘거든요.
그냥 철자법과 띄어쓰기만 반드시 지키시고 가급적 간결하고 짧은 문장을 구사하시면
의미전달에는 전혀 어려움 없으실 거에요. 건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