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정신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장례식장에서 일하다가 잠잠하던 조울증이 대폭발 일으키면서
병원에 입원할려다가 갇혀있는걸 못견뎌서 당일날 박차고 나온뒤에
목적을 잃고 이리저리 기웃대보기도 하고 취업시도도 몇번헀지만 무산 된것도 있었는데
얼마전 내가 하고싶은 일이 명확해 지더니 계획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일단 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니
죽어도 갈생각 없던 cs(라고 쓰고 고기방패라고 읽는다)에도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다닙니다 -ㅇ-)
일단 유튜브로 활동 시작하고! 자립하고나서 인방까지 해볼생각이에영!
어케든 되겟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