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아재들이 즐겨 사용하던 물건

부모님 속타크래프트를 저걸로 그리 열심히 하셧다죠

[스타드림]

허헛

[스타드림]

뭔가 했었는데,.

[우타코]

컴터하다가 심심해지면 저거 빼서 굴리고 놈

[Routebreaker]

초등학교 컴퓨터실에 설치된 마우스 볼 누가 자꾸 훔쳐가서 선생님이 걸리면 죽는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훔쳐가다가 나중에 옆반 학생 책상 서랍에서 마우스 볼 우르르 나와서 진짜 쳐맞았던걸 본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크레이지 바츠]

20년전에 7만원인가 주고 광마우스 샀는데 만원짜리 볼마우스가 훨씬 더 잘되서 울뻔했는데;;
게다가 그 당시에는 딱 동봉되어있는 반짝거리는 패드 위에서만 인식이 되서 그거 잃어버리면 개망이었음.

[kiri]

마우스가 작동이 안되면 분해후 청소 그리고 조립
PTSD

[iililliiilli]

이거 쓰던 PC방 알바해봄?
졸 짜증 ㅋㅋㅋㅋㅋㅋㅋ

[공허의노라조♡]

이거 쓸때 PC방 알바면 나이가....허허...아재다!!!

[디쿠맨]

97~99년도 사이일텐데...
나도 아재군.....

[전신넬름넬름]

단순한 구조인데 감도가 그당시 레이져보다 뛰어났던 놈

[두부님아]

한달정도 쓰고 안쪽 때빼는 맛이 일품이였는데

[파멸한세상]

pc방 할때 저거 빼가는 새끼들 때문에 벌크로 구해놓은...

[오늘날씨]

오랜만에 보는 볼마우스

[스위트밥]

잘 안되던건 직접 들고 손가락으로 굴려서 사용했던 추억이 있네요ㅋㅋ

[†아우디R8]

왘ㅋㅋㅋ 오랜만에보네요
저 볼로 맞아보신분있나요?

진짜 더럽게 아픕니다.

[에너지드링크]

저 볼 감촉이 그리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