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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당장 다음주부터 나오라는 회사, 나가야하나요? (12) 2012/12/07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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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너무 성급한 판단인 걸까요? (9) 2012/12/05 AM 05:16
프로그래밍 신입공채 지원한지 어언 몇달째...

남들 딱봐도 좋다 하는 N사쪽은 택도 없고...

그래도 월급은 줄것같은 기업 몇군데 지원해봤는데

면접보라고 온데가 판교에 S사랑 대구에 K사....

물론 면접만 보고 바로 불합격 통보....




뭐가 문제일까요?

실력이 문제일까요? 아님 인성이 문제일까요?

게임잡같은데 글좀 보니깐 게임업계가 누가봐도 와 쩐다 이런 능력가진 사람 아닌이상

요즘 신입이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합격통보를 받아도 연봉에서 절망...

뭐 신입이니깐 배운다 생각하고 1년~2년 정도 버틴다 생각한다고 하지만...

막상 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하면 견디기 힘들것같고

업계사람들이 2~3년정도 가르치면 다른데로 다 떠난다고 하니 다들 경력자만 구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모바일쪽으로 가기는 너무 껄끄러운것도 어쩔 수 없고....

(한번 발 들이면 다른 플랫폼으로 가기 힘들것같아서...)

지금은 게임업계 취업하는게 타이밍이 아닌가봐요...

제 판단이 너무 성급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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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친구신청

제가 알기론 올해는 신입으로 들어가기 무척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신입으로 들어가실려면 어떠한것이라도 타이틀이나 결과물이 필요하실껍니다.

높쇄바람    친구신청

요즘 타이밍이 좀 그렇긴 하죠. 게임 업계가 많이 위축 되어있으니까요.
그런데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신입이라면 어차피 배우는 기간 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좋운데 들어가면 좋지만
기회가 없다면 다음에 찾아올 기회를 위해 작은 회서라도 가서 배우는 게 좋지 않을까요?
실제 업무는 확실히 공부하는 것과는 틀린 경험입니다. 모바일 쪽에 있다가 옮기기 힘든 것은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생각이 있다면 어딜 가든 이직 못 할까요?
중요한 것은 이직을 위해 밑거름을 만든 다는 생각이 중요 한 것 입니다.
대부분 조그 마한 회사에 있다가 이직 하기 힘든 이유는 그곳에 적응을 해버리기 때문이죠;

높쇄바람    친구신청

그리고 능력 좋은 사람은 작은 회사가 오히려 복지는 덜 좋아도 연봉은 더 쉽게 오릅니다;
큰 회사일 수록 체계화 되어있어서 연봉 크게 오를 기회는 별로 없거든요
작은 회사에서 좀 덜 받고 시작해서 인정 받을 정도로 열심히 한다면
작은 회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작은 회사라도 그곳에서 만드는 게임이 비젼이 있는가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월급 안밀리는데로;; 그리고 사장이 의욕과다 인데도 좋진 않아요;;
게임만드는데 너무 참견하죠;; 그리고 프로그래머라면 엔진 관련된 업무
쪽을 알아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쪽이 인력이 더 없고 나중에 귀한 대접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무념군    친구신청

신입은 특채이거나(진짜 네임드 실력) 아니면 내부 추천없으면 사실 힘들어요. 그래서 선배들 말이 다들 어떻게든 경력 쌓으라고 하지요.

이놉    친구신청

일반 PC 온라인 게임쪽은 경력직, 경력직도 상당한 실력, 아니면 취업이 힘듭니다. PC시장 자체가 많이 죽어있고, 바로 실무에 도움이 될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결국 신입을 뽑는건 좀 큰 회사들 뿐이 없는데... 신입 지원자가 워낙 많아서 취업이 상당히 힘듭니다. 아니러니한건 몇 년전 신입 지원자 수준보다 현재 신입 지원자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게임업계가 좀 위축되다보니 실력있는 사람들이 게임업게를 꺼려하는 것이 원인인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큰 회사들도 신입을 뽑을때, 꽤 높은 수준의 사람을 찾게 됩니다. 마땅한 사람이 없으면 면접들만 보고 뽑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 상황이 크게 개선되리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PC시장은 점점 위축되는 중이고, 이에 반등해 모바일쪽이 커지고 있죠. 하지만 모바일쪽을 한번 시작하면 PC시장으로 들어오긴 어렵다는 단점이... 구지 PC시장으로 돌아올 이유도 없구요.

이놉    친구신청

모바일쪽이 안타까운건.. 대우가 그저그렇고, 막상 잘 나가는 게임을 개발한다고 해도, 대우가 좋아지리라는 보장이 없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냠냠12    친구신청

IT는 바로 현장투입할 사람이 필요하기떄문에 신입이라면 포트폴리오가 남들보다 눈에 띌만큼 되지 않으면 현실은 나가리에요.. 개발자 6년차로서 조언드리는거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데려다가 교육부터 해줄수 있는 업체는 현실상 거의 없어요 대기업이나 가야 받을수 있겟죠..

그럴려나    친구신청

사람들이 잘못된 상식을 알려주는 것 같아 한마디 적습니다. 현재 게임업계 프로그래머 구직난이 심하기 때문에 신입도 취직이 잘 되는 편입니다. 다만 프로그래머로 구직을 하는데 기본적인 소양도 안되있는 경우는 힘듭니다. 엔진같은거 공부해봤자 구직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니 기본 C++ 소양을 쌓는게 중요합니다. OOP, 자료구조, 디자인 패턴등을 숙지하시고 기본적인 랜더링 파이프 라인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면접관에게 어필하면서 자신감과 게임에 대한 열정을 보이신다면 충분히 취직이 될 겁니다

베이가장인이될거야    친구신청

S사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ㅋ
[끄적거림] 이번 넥슨공채 서류심사에 합격했습니다.... (6) 2012/05/11 PM 07:10
다음주 월요일에 바로 면접을 보러갑니다.

그런데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분야는 현업인턴이구요.. 부서는 게임기획입니다.



1차 서류전형에 통과된것도 감지덕지한데...

기왕에 통과한거 마지막까지 붙고 싶습니다.

게임기획이면 프로그래밍분야 깊이까지는 물어보지 않을 듯 싶은데

그래도 하는거 제대로 준비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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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뤼    친구신청

기획자면 프로그래밍 할줄 알아야죠
물론 그래픽두요

adt2024    친구신청

전 떨어졋는데 축하드립니다.^ㅂ^전 그래픽...;;;

가도부어    친구신청

c# 다룰줄 아신다면 가산점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스테리맨    친구신청

기획자는 수퍼맨이어야 합니다. 모든걸 다 할줄 알아야 해요.

nylonia    친구신청

고로 님이 배운 모든걸 다시 한번 준비한뒤에 가야됩니다.

黑KUMA黑    친구신청

프로그래밍 적인 건 물어보지 않을겁니다만...
아마 1차 서류에서 통과한 사람들 따로 불러다가 시험 같은 거 보긴 할겁니다.
(1차 통과했던 친구가 무슨 시험이라고 그랬었는데 기억이 잘...)

어쨌든간 기획자에게 중요한 건 프로그래밍도 프로그래밍이지만
전반적인 지식과 더불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얼마나
잘 관철시키고 상대방에게 공감하게 하느냐가 관건이겠죠.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던파] 오랫만에 봉자 1만원어치... (1) 2012/04/20 PM 11:19

나름 선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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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화합물    친구신청

봉자가 뭔가 했네요. ㅎㅎㅎ
[끄적거림] 제가 잘못한건지 그애가 잘못한건지.... (17) 2012/04/16 PM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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