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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종강 및 1년을 되돌아보며.... (11) 2010/12/15 AM 03:33
어떤 분께서 대학에서 비싼 돈 주고 배운게 고작 프로그램 사용능력이라 하시는게

공감이 많이 가더군요.. 그래서 한번 적어 봅니다.




저도 한 학기 등록금이 무려 450만원에 육박하는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공은 게임프로그래밍분야이구요.. 몇몇분들은 어디신지 아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학번은 제법 오래됬지만 군입대전이랑 후에 더해서 1년 반정도를 휴학해서 이제 2학년입니다.

내년엔 3학년 되겠네요. 그래서 동기들은 지금 졸작준비하는데 전 아직 한참 공부만 하고 있죠.



근데 진짜 1년정도 대학을 다니고 보니깐 도대체 뭐가 남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과연 그 많은 돈을 투자해서 대학을 졸업하면 과연 내가 원하는 분야로 취직이 될런지...

전 게임기획쪽을 공부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은 졸업작품을 만들려면 프로그래밍을

공부를 해야되서 일단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뭐랄까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과연 실무에서 정말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불한 돈에 비해서 강의 수준은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특히 전공쪽으로...

또 대학 졸업하면 남는게 인맥이라고들 하는데 전 인맥도 그리 좋질 못합니다.

성격때문인지 좀 소심한데다가 까다로운 면이 있어서 친구도 그리 많질 않구요...

선배들,동기들,후배들 보면서 아 이 사람과 알고 지내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꼭 집어봐야 1~2명 정도?



어찌보면 한탄하는 글이 될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고민거리입니다.

프로그래밍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기획쪽의 분야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고

특히 화술,프리젠테이션,작문,음악쪽에도 관심이 갑니다.

우리나라 게임을 보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게임산업이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에 무언가 제대로 배우고 알차게 보낸다면 우리나라에도 외국 못지 않게

훌륭한 게임을 만들수 있을거라는 작은 기대를 가져봅니다만....

글쎄요...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프로그래머는 될 수 있어도 기획자는 되기 어려울 듯 합니다.



그래도 기획자의 꿈은 저버릴 수가 없는게

초딩때 스타 싱글플레이 하면서 동영상 보고 켐페인 하면서 감동 먹고...

고1때 파이널판타지10인가 어느 가수 OST로 부른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충격먹고...

미국,일본은 저렇게 멋있게 게임을 만드는데 왜 우리나라는 안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어

여기까지 오게 됬는데....



아무래도 졸업 빨리 하고 일단 되는대로 취직해서 경력 좀 쌓다가

그래도 영어는 왠만한 의사소통은 가능하니깐 미국쪽에 유학가서

그쪽에서 취직하려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태고...

지금 당장은 부모님 사업도 힘드시고 하니깐 최대한 학교 공부를 잘하는데 신경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대학생활 1년을 보내고 돌아보니깐 참 비싼 돈들였지만

과연 남는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서도 없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었지만 이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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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신아니구만    친구신청

전 건축공학인데 c++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있내여 슬슬 포트란 언어도 배워야 되고 암튼 확실하게 말해서 프로그래밍만으로 는 먹고 살기 힘들거같고 전문분야쪽 프로그래밍 기술을 베이스로 두고 다른 특정쪽분야를 가져야 좀 사회생활 할수있을거같내여

puchikon    친구신청

그래도 과 이름 보니까 어느 정도는 실무에 도움되는 거 배울 것 같네요
전 수학과 나와서 게임회사에서 개발자로 3년쯤 일했는데 보통 컴공 나오면 실무에 도움되는 건 거의 못배우고 오더라구요
실무와 취업에 도움되려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 말고 따로 이것저것 만들어보세요
DirectX 만 써서 2D 게임 만들어보는 것도 좋고 3D 엔진 써서 요상한 것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Ice Princess-    친구신청

제가 보기엔 아직 목표가 없는것 같네요..

명확한 목표 설정이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없으면 휘청거리다 나락으로 떨어지던지, 그냥 무의미한 인생을 살기에...

어떤전공, 어떤분야를 배웠는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게 본인의 목표와 일치하는지가 더욱 더 중요하겠죠..

그렇게 해야지 그 분야의 전문성으로 남들과 차별화가 가능한것이고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죠..

대학생이니 하나의 전공 내에서도 세부 전문분야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아도 잘 알거예요.

일단 목표부터 잡으세요. 목표가 흔들리면 허송세월밖에 안됩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걸 쏟아부으세요.

-Ice Princess-    친구신청

그리고 한 학기에 돈을 투자한 만큼 뽑아내세요.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강의나 학생참여 프로그램, 취업지원실 등 모든것을 이용하세요.

일반적으로 그냥 대충넘기고 마는데, 그런 참여 경험이나 기회가 본인을 바꿔놓을 수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학생을 지원해 주는게 있는데도 몰라서 못찾아먹는게 많아요. 어느대학이던 이건 비슷한 상황인것 같기도 하구요..

어떤 학교, 전공이 본인을 먹여살리지 않습니다. 본인의 마음가짐이 최우선이죠.

아카이    친구신청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실꺼면 학교에서 배우는 걸로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기획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 데..
졸업작품은 혼자서 만드는 게 아니므로 분명히 팀으로 짜여질 것이고 거기서 자기가 맡은 업무.
즉, 기획을 하셔서 기획서를 만들어 보세요.
네이버 까페 게기모에 기획관련 자료들 많으니 보시는 것도 해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게임 개구려! 발전할 수 있도록 내가 바꾸겠어!
이런 생각으로 오시면.. 아마 실망 많이 하실껍니다.

이제 대학에서 1년 남았으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시고 지금부터라도 로드맵을 짜보세요. =)

정보수집이 우선이신 듯 하네요.

힘내세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 ^^

하마아찌    친구신청

학교는 솔직히 '기초' 가르쳐주고 '인맥' 만드는 곳이며, 간판 따는 곳입니다.
어느 현장에서도 대학에서 제대로된 것 배워왔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본인이 실무 스킬을 키우고 싶으시면 학교와 별도로 사설 학원을 다녀보세요. 실제로 쓸만한 것들은 그쪽에서 더 많이 배울겁니다.

네오라인    친구신청

//재정신아니구만,puchikon,-Ice Princess-,아카이,하마아찌

성심성의껏 써주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공부나 생활이나 모든면에서...

불구경    친구신청

파이널 판타지10 ost를 부른 그 어느 가수는 이수영씨입니다.
'얼마나 좋을까'라는 곡인데요 저도 어렸을 때 그 곡 들으면서 감동먹었다는

ANTI-JESUS    친구신청

같은 길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만 하자면...
자신이 진정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아니면 '게임을 하는걸 좋아'하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 할겁니다.
자신은 게임을 좋아했기에 만들고 싶다.... 라고 왔다가 휴학한 친구도 많고 취업하고 몇년 안되서 현실을 알고 다른길 찾은 친구도 많습니다.

그리고.. 기획자.... 기획자를 생각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자로서 여러분야를 두루 안다면 베스트죠. 순수 글쟁이 기획자면 허황된 기획을 할테지만 프로그램 좀 만져보고 했으면 어떤 부분은 말도 안되고 어떻게 정리해야 모두가 이해가 쉬울지 자기 자신이 아니까요. 하지만 결국에는 문서 정리가 최고 사항입니다. 프로그램 기술은 교양정도로만 알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학교....
대학교에 큰 의미를 두지마십쇼.
게임업계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대학교는 뭘 배우러 가는곳이 아닙니다. 그냥 대학졸업장 하나 따러 가는겁니다. 같잖은 대학에서는 알려줄만한 게임 테크닉 따윈 없습니다. 애초에 현업 종사하다가 대학 강의 하는 사람도 많지 없고요.
그냥 자격증을 딴다는 개념으로 다니십시요. 차라리 전문 학원 1년의 생활이 대학4년 생활보다 얻는게 많을 겁니다.

저도 누구에게 훈계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냥 같은 길을 준비하시길래 글 적어 봅니다.

booimpact    친구신청

많은분들이 좋은말씀해주셨지만 꼭 졸업장은 따세요
제친구도 기획자한다고 대학1년다니고 군대갔다와서 휴학하고 취직했는데.. (게임쪽은 포트폴리오가 훨씬중요하다고) 3년정도다니다가 학교다시가서 졸업장따고 다시취직하더이다. 늦은나이에 학교다니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제가 그때 포트폴리오고 나발이고 졸업장따고 시작해라라고 그렇게말렸는데 안듣더니 얼마전에 술먹으면서 그때 말안들은게 젤 후회된다 하더군요
게임쪽이 다른분야에비해 프리하긴하지만 아직 한국사회는 졸업장있어야하는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어릴때 빨리빨리 졸업하세요

너의 꿈    친구신청

ㄴ 윗분말 심히 공감 ㅠㅠㅠ 졸업부터 해야 뭐든 합니다 ㅠㅠ
[끄적거림] 텐타클 워 (0) 2010/12/04 PM 12:47
Tentacle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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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PC방주인에게 이유없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9) 2010/10/05 PM 11:53
예. 제목대롭니다.

레알입니다 뻥 아니고.

오늘 경찰에 신고하고 일단 경찰분들이 사건에 대한 기록,

저에 대한 인적사항등은 조사하고 가셨습니다.

근데 내일 진단서 받고 고소장 제출할 예정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오후 6시경에 잠깐 바람좀 쐴겸 잠시 어느 한 피씨방에 들렸습니다.

보통 다들 온라인게임을 하지만 전 스팀으로 다운받는 게임들을 좋아해서

컴터사양이 좋은 PC방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PC방 주인에게 컴퓨터 사양이 좋냐고 물어봤죠.

그러더니 무슨게임하냐고 하길래 스팀으로 돈내고 다운받는 게임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그리 좋지 않다고 하길래 전 다음에 온다고 하고는 그냥 나갔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갑자기 이리 오라고 그러더니 PC방 바깥으로 제 손을 잡고 나가더군요.

밖에 나가니깐 갑자기 "너 어디서왔어? 너 양아치 새끼야?"

이러더니 다짜고짜 머리를 때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이새끼 어디서 왔어?"물어보면서

계속 머리랑 엉덩이를 발로 차고 때리는 겁니다.

그래서 전 왜그러시냐고 저 그냥 손님이라고 말해봤지만 그 주인 말을 들을 생각 안하더군요.

그리고는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제 엉덩이까지 걷어차면서

"당장 꺼져!"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빠져나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빠져나간 다음에 경찰에 신고했죠.

그래서 경찰분들 오시고 그 주인이랑 맞대면 하면서 물어보니 그 주인 하는 이야기가

내가 무슨 다른 피씨방에서 염탐하러 온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게 아니면 정말 자기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진짜 화나고 어이없었지만 그냥 일단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시간을 달라고 하고서는 마무리 했습니다.



근데 보아하니깐 PC방 주인이 편집증증세도 있는 것같고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인듯하더군요.

아니 어떻게 뭣좀 물어보러 온 손님한테 갑자기 끌고 나가서

다짜고짜 폭행을 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ㅡㅡ

그것도 알바가 아니라 주인이 말이에요.. 나이 한 50넘게 먹은 아저씨분이 말이죠.

그래서 그사람 하는 이야기가 나중에 PC방 와서 공짜로 시켜주겠다고 하기는 하는데

전 그 근처 PC방 간판만 봐도 보기가 불쾌해서 가기 싫습니다.

그리고는 혹시 모르니깐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단서는 일단 끊어 놨는데

진단결과가 10일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전 크게 다친데는 없습니다.

근데 속은 괭장히 쓰리네요. 제가 좀 위가 안좋은 편이라 신것이나 커피같은것도 잘 못먹거든요.







집에 돌아가면서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고소장은 접수를 해야할듯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경찰분들 지나가고 간 다음엔 아무리 몇대 맞았다 하더라도

그냥 왠 미친dog에게 물렸다고 생각하고

제가 크게 다친데도 없고 일단 그 사람이 사과했으니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그 상황에 본사람도 없었으니 주인이 자기가 안그랬다고 발뺌 할수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경찰분들이 주변에 목격자가 있냐고 물어보니깐 그때 좀 뜨끔했습니다.

설마 PC방주인이 발 뻄하면 어쩌나 하구요.

근데 다행히도 그사람이 경찰들 앞에서 자백은 하더군요 자기가 기분도 나빠서 그랬다고.

만약 그 인간이 발 뻄했으면 진짜 용서 안하고 고소장 접수하고 난리 피웠겠지만

골치도 아팠을겁니다 주변에 본사람도 없었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없던 일로 넘어가던 찰나에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안그러겠지만 다른사람들한테도 또 그럴수도 있고,

그 사람이 저를 우습게 볼수도 있고....

근데 제가 결정적으로 마음 먹은 이유가

저희 부모님들도 장사를 하시는 분들인데 아무리 손님들이 진상을 부리고 욕을 해도

장사하는 사람들인지라 다 참고 좋게 대해주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알바도 아닌 주인이란 사람이

그렇게 처음 오는 손님한테 밖에 사람없는데 데려가서

이유없이 사람 폭행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용납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내일 수업끝나고 바로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고소장 접수할 생각입니다.

그런 수준 이하인 사람에게 법을 어겨서는 안된다는 따끔한 경험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황당하네요. 컴터사양 물어본게 사람을 때릴만한 이유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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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친구신청

이건 진짜 고소하셔야 겠네요.

컴퓨터 사양 물어본다고 그렇게 패고...

그리고 다른데서 온 염탐꾼이라고 해도 그렇게 패는 게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거든요.

일단 주위분들께 물어서 정보를 좀 얻으시는 게 나을 겁니다.

아스라다AKF-0/C    친구신청

고소 ㄱㄱ

Naki.g    친구신청

카테고리는 좋은글인데 좋은글이 아니네요 ㅎㄷㄷ

요즘은 뭐 물어보기도 무서운 세상

Flaystation2    친구신청

유통 업계쪽을 비유하자면 시장조사 나온것 처럼 보였나보네요
경쟁자가 또 하나 늘어나나 싶어서 스트레스를 좀 받았나본데
그렇다고 사람을 그렇게 막 대하면 쓰나 나이도 있으신분이

메낭자가대세    친구신청

그냥 고소하시는게 나을듯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매콤한라면    친구신청

내가 다 억울하고 열받네 -_-

외계 생명체    친구신청

미친놈이네...

가리개    친구신청

ㅋㅋㅋ눈에는 눈이 최고지

2On Drink    친구신청

고소때리세요... 진짜 사람 우습게본 모양입니다;
[던파] 개편된 헬벤의 익스트림 오버킬 (5) 2010/10/01 PM 10:17

 

달인계약 + 헬카리움 해서 15렙이다..

 

처음써봤을땐 본인은 과연 효용이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다른 헬벤터분 블로그를 보니

 

특수블리딩 데미지가 쏠쏠한걸 보고 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찍어보고 테스트를 함 해보았다.

 

다음은 빌킹 보스방에서의 동영상이다. (다시보니 피니시때 블리딩이 걸리지 않았다 ㅜ)

 

 

 

 

 

 

다음은 극한에서의 익오킬이다. 보스방 중간 쯤(대략 4분 16~7초)에 시전해보았다.

 

 

 

 

솔직히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꽤 쓸만하게 변한듯 하다.

 

단 몇몇보스는 블리딩 지속시간이 짧아서 잘못하면 블리딩추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는거만 주의하면 될듯하다.

 

아무래도 금방 끝날 던전이나 파티플할때는 익오킬트리

 

고던,극한,이계같은데서는 블소트리로 가야할듯하다. 둘다 잡을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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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친구신청

태국 관광인가욤..

참새    친구신청

엑박인데 나만그런가

네오라인    친구신청

수정했습니다

참새    친구신청

1개도 예전보단 조은거 같음 장기간특수블리딩땜에 갈증효과 제대로 누릴수있으니

세네브    친구신청

상태내성 높은 보스나오면 그저 옛날꼴 나겠네요
속편하게 포기트리도 괜찮을듯
[던파] 던파 라디오를 통한 버서커 개편안 (2) 2010/09/28 PM 05:12

대충 이틀간에 방송 됬던 던파라디오에 나온 개편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고어크로스 : 혈기왕성 습득시 HP소모량 상승, 추가타 공격력 상향, 딜레이 감소

추가타는 적을 날리기도 하고 블리딩을 건다.


2. 고어크로스 강화 : 1레벨당 블리딩 지속시간 1초증가옵션 추가, 추가타 공격력 증가옵션 추가


3. 다이하드 : 시전시 회복량 대폭 증가, 쿨타임 30초 -> 20초 감소,


4. 폭주강화 : 1레벨당 지속시간 증가 2초 -> 3초


5. 붕산격 : 충격파 공격력 상향


6. 붕산격 강화 : 1레벨당 블리딩 지속시간 1초증가옵션 추가 , 혈기왕성 충격파 범위 증가 추가


7. 프렌지 : 소모 HP증가, 프렌지 이도류 공격력 대폭 증가, 갈증 스킬 부가 효과 추가


8. 블러드 소드 : 사용시 HP증가, 폭팔 공격범위 증가, 갈증 스킬 부가효과 추가


9.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 사용시 HP증가 띄우는 힘 감소, 다단히트 수 7 -> 6회 감소, 갈증 스킬 부가효과 추가


10. 레이징 퓨리 : 갈증 스킬 부가 효과 추가


11. 버스트 퓨리 : 띄우는 힘 감소, 갈증 스킬 부가 효과 추가


12. 신스킬 '갈증' : 기존의 새크리파이스의 변경, 지속시간 30초 쿨타임 40초,

출혈이 걸린적에게 블러드 스킬 사용시 부가적인 효과가 추가됨.

상당량의 HP 소모됨, 프렌지 이도류 블리딩 시간 증가,

프렌지시 죽인 적에게서 흡수하는 HP량 증가,

출혈상태에의 적을 레이징 퓨리,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블러드 소드 공격시 공격력 대폭 증가,

블러디 레이브시전시 적에게서 HP 지속적 흡수,

버스트 퓨리 공격시 스킬키를 안눌러도 최대시간 분출.







기존 버서커가 그냥 소라면 상향된 버서커는 한우라는 개드립은 집어치우고

일단 신스킬 '갈증'이라는 스킬이 어떻게 적용이 되느냐가 관건인데

앞으로 더 두고 봐야 할듯하다. 그리고 아무리도 스킬에 속강적용은 죽어도 안시켜줄듯하다.

또한 폼만 각성기인 익오킬은 그냥 버린건가 왜 아무런 말이 없는건지...

버서커의 문제는 고정 데미지 스킬의 한계와 각성기, 비무큐스킬의 부재인데....

어째 기존스킬 달랑 하나 바꾸고 그냥 어물쩡 넘어갈 심산인듯 싶기도 하다.

아수라의 수라진공참, 웨폰의 차지크래쉬, 소울의 브레멘같이

강력한 비무큐스킬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새로운 스킬 하나 정도는 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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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군    친구신청

프렌지도 강화된다고 하고 사실 버섯은 무큐기 데미지만

눈에띄게 올려줘도 준귀족캐가 될겁니다. 지금도 사냥에서 판정

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어요 데미지가 즤랄이라 글치..

스킬은 이미 넘치는수준...

토막시체~!!    친구신청

이제 여귀검만 나오면 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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