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장르 안가리고 하는 편인데 동물의 숲은 딱히 관심이 안가더라구요
싸우는것도 없고 낚시하고 머 채집하고 농사짓고 이런게 다인거 같아서
구입안했었는데 요즘 동숲 글들보면 그렇게 재밌나?힐링이 되나? 하면서 궁긍해졌습니다
마인크래프트나 그런 게임은 한번도 안해봤고 예전에 드퀘빌1을 했었는데 제취향이 아니라
중도하차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타이쿤류 게임들은 재미가 없었습니다.
분명 동숲도 제스타일이 아닐거같은데 하시는 분들보면 참 재밌게 하고 있는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어떤 식으로 아니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헤야 재미가 있을까요?
그냥 하루하루 소소하게 활동하는거에 재미를 느껴야하는지
아니면 궁극적으로 집을 크게 만든다던가 섬을 산다던가 하는게 있나요?
저도 같이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목표나 엔딩이 딱 끝나지 않는게임은 길게 못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