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저, 어머니 전부 노트5를 쓰고 있습니다.
거의 5년을 쓰고 있고 해서, 이번에 노트20을 보다가...
예약 마지막 날인데 썩 나쁘지는 않은 조건도 있고 해서 디지털프라자에서 구입 했습니다.
세 명 전부요.
사실 제가 처음 자급제 폰을 샀는데요...
이리저리 둘러보다 그런대로 나쁘진 않은 정도다 싶어 구입했는데,
그래도 가격이 119만원이네요. 이거 뭐...
정품 케이스 같은 디프 사은품을 가격에서 빼더라도 115만원 언저리....
저, 동생, 어머니 것까지 3대를 제가 다 결재했더니 가격이...;;;;
그래도 뭐... 어머니가 처음엔 됐다고 하시다가도,
결국 같이 바꾸신걸 보니 그래도 영 싫진 않으셨나 봅니다.
아버지도 같이 바꾸자고 했지만, 이번엔 안 바꾸겠다고 하시네요.
내년 쯤에는 바꾸셔야 할 것 같은데...
통신사 끼고 공시지원금으로 사면 당장 폰 가격은 더 싸겠지만..
한동안 불필요하게 고액요금제를 쓰게 되니 결국 유지비로 볼 땐 크게 싼 것도 아니더군요.
그렇긴 해도 폰 가격이 무슨.....
쿠팡같은데서 예구 할인먹이면 10~15%는 싸게 먹히니
그리고 알뜰 요금제하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