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미치 여기, 맵도 작고 별로 할거 없어 보여서,
스토리상 길게 있을 곳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딘가 마음에 드네요 여기..
아기자기하고 우리나라에도 어딘가에 실제 있을거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카무로쵸 등 어지간한 곳은 뭐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느낌 비슷한 곳들이 많겠지만..
특히 오노미치는 더 정겨운 기분이 드네요.
딱히 제가 이런 느낌의 동네에 살았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스토리나 미션이랑 상관없이 돌아다녀 보기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