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능력자들이 배틀하는 내용이 중심인줄 알았거든요.
유튜브 쇼츠라든지 기사가 그런 식이 많다보니...
그런데 초반에 너무 학생들 연애스토리가 계속 나와서 좀 루즈했는데..
다른 분들 말을 들어보니 학생들이나 부모 세대들 연애물이 주 내용이고,
배틀은 토핑으로 살짝 끼얹은거라고 하던데요....
심지어 손수건을 준비하라는걸 보니 최루성 멜로물인가 싶은데...
이게 정말인가요?;;그런 내용이 나쁘단건 아니지만 그걸 기대하고 본건 아니라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맘에 안드시면 까세요 봤으니 깔자격이 생깁니다 안맞으면 까고 재밌었으면 남들한테 입소문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