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한번 퍼드를 깔아봤는데요.
다른 스마트폰게임들이랑 마찬가지로, 막 열심히 달리거나 헤비과금을 할 생각은 없고..
그냥 간간이 들어가서 체력이나 소비한다는 기분으로 할까 합니다.
사실 퍼드의 카피작이라는 삼국지 퍼즐대전(일판)을 먼저 하고 있어서..
(근데 퍼드를 해보니 정말 둘이 게임방식이 똑같더군요...;;)
그건 그렇고... 기왕에 하는거라, 리세마라를 몇 번은 해볼까 해서 시작했습니다만...
처음에 핫토리 한조가 나왔는데 이건 무과금할거면 쓰지 말라고들 해서 패스..
그 뒤엔 라이더나 무슨 포도 드래곤(?)인가 하는 것만 줄창 나왔었는데요.
리세마라를 할거면 신 타입을 뽑아야한다는 말은 들은게 있어서 전부 패스했습니다.
그러다 오로치가 나왔는데, 일단 신 타입이기는 하네요....
근데 무과금내지 극소 과금을 할 사람이 그냥저냥이라도 쓸만한건지 잘 모르겠어서..
무슨 좀비팟을 할거면 레벨업을 하지 말고 쓰라..는 말은 들었는데,
그건 회복스킬 가진 다른 카드랑 짝지워서 쓰는거라길래 무과금에는 해당 없나 싶기도 하고..
일단 나온 오로치의 레벨은 5입니다.
어떤 사람은 호루스인가 그게 좋다고 나올때까지 무한 리세마라를 할거라는데..
그렇게까지 할 정성이나 근성은 없고요...^^;;
리세마라 해놓고 이상한 카드 뽑아서 시작했다는 말이나 안들을 정도면 만족하겠습니다.
상황봐서 갓페때 리세마라 하셔서 시작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