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0만원 안팎의 저렴한 디카를 찾고 있습니다.
조금 더 써서 이거, 좀 더 써서 저거 하다보니..
어느새 미러리스로 가서 50만원이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일단 초심(?)으로 돌아갔는데...
이미지센서 중에 CCD랑 CMOS 두 가지가 있는건 알았습니다.
크롭 센서...라는걸 말씀해주신 분도 계셨지만 일단 저 정도 가격에선 저 둘이 대부분이더군요.
CCD가 먼저 나왔고, CMOS는 후에 나왔으며 전기 신호화하는 타이밍이 다르다..
그리고 CCD가 색감이 화사하고 깨끗한 반면 전력소모나 발열이 크다.
일단은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맞나....)
반면 CMOS는 제작비가 저렴하고 전력소모도 적고, 발열도 적어..
장시간 이용시에도 붉은 점 같은게 나오는 현상이 없다고요.
그래서 요즘은 CMOS쪽으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그런데 사람들이 하는 말마다 다른게...
그래서 결국 CCD랑 CMOS랑 어떤게 더 좋다는건지 제각각이네요.
"CMOS는 개량형이라 어느게 절대적으로 화질이 좋거나 한건 아니다"라는 분이 있는가하면..
"CCD 센서는 폰카랑 똑같은 쓰레기다. CCD 들어간거 사면 돈 버리는 짓"라는 분도 있고요.
일단 미러리스라든가 그런 쪽은 제쳐두고...
CCD랑 CMOS의 우열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