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를 며칠 다녀왔는데요.
나가사키, 유후인, 후쿠오카...
제가 간 곳 여기저기서 러브라이브가 무척 눈에 많이 띄더군요.
포스터, 아이스크림, 길거리 스크린 광고 등등..
오락실의 UFO 머신도 러브라이브는 넘쳐나는데 아이마스는 없고....
캐릭터용품이나 피규어 등을 파는 샵에도, 아이마스는 푸치마스 뿐이고.
그나마 그것도 큰 구분으론 러브라이브 코너처럼 된 곳 한켠에 조촐하게..ㅠ.ㅠ
765쪽이야 그렇다치고 신데마스는 지금 방영중 아닌가요? 애니가 끝났나..
솔직히 신데마스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럽라냐 아이마스냐하면 아이마스가 좀 더 좋은데.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지만, 괜히 후배에게 서서히 자리를 내주는 선배가 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