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당연한 사태지만
한편으론 좀 부럽네요.
우리도 저래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저런 악성 도박이랑 비슷한 게임들을 플레이 하지 않고
관심도 주지 않는데
우리나라 게임 산업은 이 방향으로만 가고 있고
다양한 게임은 나오지도 않고
나는 게임을 사랑하는 정당한 소비자인데
왜 이런 게임 시장에서 이런 게임들만 고를 수 밖에 없을까
그런 억울한 마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영어가 좀 되서 해외에 다른 좋은 게임 잘 접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혼자 갈라파고스 되는 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