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은 BR까지 하고 태그2부터는 안하다가 가정용이 나와서 조금씩 했는데
저는 분명 조금씩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150시간이나 했네요..
태그2때는 콤보가 너무 어려워서 집에서 넷플만 조금씩 하는 정도였는데
FR이 쉬워져서 그런가 확실히 더 재미있네요. (태그2는 콤보랑 교체타이밍이 너무 어려워서 스트레스가 심했음 ㅠㅠ)
특히 놈진하고 데빌진은 진짜 BR때도 잘 못하던 케릭이었는데 콤보가 세진건지 뭔지 ㅋㅋ
썩은 물이라 레드하고 레아는 잘 못씁니다.. (특히 폴은 레드하고 레아 거의 한번도 안써본듯?)
레아는 이제 좀 감이와서 써버릇하고 있는데 레드는 잘 안쓰게 되네요.
해본 소감으로는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로딩면에서건 게임면에서건 아케이드와 차이가 없는 게 가장 만족 - SSD 사용)
분명 전에 철권들은 콘솔판이 분명 아케이드판과 미묘하게 차이들이 있었거든요. 타격감면이라던가 사운드면에서..? 리플레이도 그렇고.
스팀판은 무한 리벤지 언제 업데이트 해주시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