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대했던 게임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당연히 사펑이고 다른 하나는 디스코 엘리시움입니다.
그런데 디스코는 한글화 어렵다고 해서 넘어가려고 했는데 떡하니 한글패치가 나왔고 그래서 PC
살까 했는데 다행히 스위치 이식 곧 나온다고 해서 오~ 하면서 기다렸는데 소식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PC살까 PS5살까 고민하다가 PC사려니 상대적으로 돈이 더 들어가기도 하고 운 좋게 PS5
예판 성공해서 PS5도 샀는데 오늘 사펑 게시판 보니 난리네요 ㅋㅋㅋㅋ 이럴거면 PC사서 둘다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위쳐도 PC로 패드 물려서 했었더라고요...
하여간 오늘 사펑 오는데 제 막눈을 믿어 봅니다. PS5사서 10시간도 안했는데 사펑마저 차세대기
패치 기다려야 하면 PS5산 의미가 없어져요 ㅠㅠ
하여간 다들 목요일도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