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18년식 E200 아방가르드 입니다.
이제 애기도 점점 커가서 suv로 바꿀겸 처음으로 중고차를 팔려고 하는데요.
막상 팔려니 차팔이와 용팔이와 폰팔이가 무섭다는데 너무 겁나네요 후덜덜
위는 KB차차차 홈페이지에 업로드 후 딜러들끼리 경매후 가장 높은 '호가' 를 부른 딜러와 연계가 된다고 하네요.
(고객센터 문의시 이후 거래는 딜러와 알아서 하는거고 KB차차차는 중개만 한다고 함)
제 차량은 홈페이지 상 시세는 4300이라고 되있습니다.
근데 인터넷에 주의할점 검색을 해보니..
일단 호가만 높게 부르고 연계된 딜러가 방문 후 금액지불하고 차량을 가져간 후
정비를 해보니 이런 저런 문제가 있고 감가로 얼마 다시 뱉어야 한다는 식에 후려치기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이걸 당할걸 생각하면 벌서부터 뒷목이..
인증 받은 업체에 하라는데 그 업체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지식인에 물어보면 딜러로 추정되는 사람이
일단 연락부터 달라고만 하네요 ㅠㅠ
Q1. 중고차 뒷구녕 더럽지 않게 깔끔하게 파는 방법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Q2. 차량은 무사고 인데 외관을 자세히 3곳정도 보면 1mm 미만의 조금의 벗겨짐이 몇군대 보이는데 부분도색or전신도색 하고 파는게 맞나요?
범퍼 앞부분 하단은 2mm정도 쪼개짐이 있더라구요.
Q3. 1녀만 있는 가장인데 승차감이 부드러운suv 추천부탁드립니다. 세단 마니아라.. suv는 싫어하는데 애기때메 어쩔수 없는선택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