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입니다
접속 : 1942   Lv. 4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74 명
  • 전체 : 197762 명
  • Mypi Ver. 0.3.1 β
[잡담] 아이튠즈의 장점은 뭔가요? (19) 2015/02/04 AM 02:22
iOS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애플제품쓰시는분들의 소감이나 조언을 여쭙니다.

신고

 

남자는레프트    친구신청

4부터6까지쓰는데 안써서 모르겠어요 그냥 무선으로 다함...폰바꿀때만 동기화쓰고

스미카    친구신청

기분 좋을때 빡치게 해주는게 유일한 장점

뇌하숱체    친구신청

원 목적: 음악, 영화, 어플리케이션등 각종 디지털컨텐츠를 판매, 계정에서 사용하는 기기로 다운하고 관리까지 가능한 종합플랫폼.

우리나라: 애플에서 컨텐츠사업 진출을 안해서 그냥 껍데기만 남은 불편한 프로그램.

청오리    친구신청

우리나라기준으론 없음

DominoRecords    친구신청

불편을 담보하는 깔끔함

헤븐스나이트    친구신청

아이폰 자체는 만족 그 자체인데
아이튠즈와 연관되면 딥빡..

털ㄴ업!    친구신청

태그 정리를 직접 하신다면 정말 기가 막힌 프로그램인것은 맞습니다

그게 답니다...

아크데빌    친구신청

지금 갤럭시에서 음악파일 순서 정렬하는 기능 있나요?
전 예전에 아이폰쓰다 갤럭시 잠깐 썼는데 음악 순서를 제 맘대로 못 바꿔서 답답하더라구요
아이튠즈는 그게 되서 좋았습니다

아크데빌    친구신청

아..아마 갤럭시에서도 되긴 됐었는데 아마 폰에서 일일히 하나씩 바꿨던거 같네요
몇백개라서 좀 고생했죠

★???★    친구신청

아이폰 쓰다가 이번에 갤럭시로 넘어왓는데 단순히 단 한가지, 아이튠즈가 없는것만으로도 발 바꿧단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젤 짜증나는 것중에 한가지네요. 미국에서 사용중인데도 졸라 쓸데 없음. 애초에 pc를 맥을 안쓰니깐 이용가치가 전혀 없네요.

근성펀치    친구신청

저혈압 환자 혈압 높이는 용도

락덕후    친구신청

음악파일 정리할때 깔끔하게 잘 할 수 있어서 그건 좀 좋았구요. 음악시디를 좀 사는 편이라... 그건 편해요. 그외에 미국 계정으로 음악하고 잡다한거 좀 있어서 조금 맛만 봤는데도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만 있다면 정말 신세계일거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파멸한세상    친구신청

음... 요즘 같은 스트리밍 이 대세인 시점에선 크게 장점이 없음
과거처럼 cd 구매하고 좀 더 지나서 음원 구매하던 시점에는 장점이 많았음

우선 음원이 많아지고 아이튠즈로만 관리할 경우에 리핑 한번하면 테그랑 분류가 다 되어있음 그 분류에 적응만 하면 되긴함

거기에 해외에서 음원구입을 하면 상당히 편리한 시스템 이지만 엑박처럼 한국은 해당 안됨(구매하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가격이 싼편이 아니라)

윈도우 시스템보다 좀 더 저사양의 멕에서 잘 돌아감
휴대폰쪽은 동기화 시스템을 이해 못 하면 해매는 사람들 많음
몇 버전이었드라 버전업이 되면서 수동동기도 불편하게 변해서 그것도 좀 짜증남

Octa Fuzz    친구신청

오노레!!!! 아이튠즈!!!!!

굴착꾼    친구신청

나노 막 나왔을 때 아이튠즈 쓰다가 생 마감할 뻔

nueve    친구신청

솔직히 맥이 아니면 의미 없는것 같에요 아이튠스는
윈도우에서는 별로 의미 없음
맥에서야 음악재생 미더어관리 모두 아이튠즈에서 하지만 윈도우는 아니라서

DarkBerry    친구신청

애플 제품 처음사용자의 암유발?

매의파도    친구신청

취미로 음반 소장하는지라 리핑하고 음원 관리하고 정말 편합니다.

Jaye    친구신청

많은 수의 음악을 앨범 단위로 관리할 때 상당히 편리합니다만... 결국 우리나라에서는 푸바2000의 하위호환쯤 됩니다(...). 특히 flac 지원이 안 돼서 alac로 전부 인코딩해줘야 하는 게 상당히 빡칩니다. 푸바와 비교해 유일한 장점은 아이폰 있을 때 아이튠즈 깔고 또 푸바 깔아서 쓰지 않고 아이튠즈 하나로 올인원 할 수 있다는 점쯤 되겠네요(...).

음악 파일이 많을 수록 전통적인 폴더식 정리보다는 태그 정리가 편리하게 마련입니다. 같은 파일을 두 개 이상의 폴더 안에 넣을 수는 없지만 두 개 이상의 태그를 붙일 수는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음악을 관리할 때 아이튠즈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물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용도로도 푸바가 더 낫습니다(...).) 그런데 아이튠즈는 기본적으로 음악을 앨범 단위로 관리하기 때문에, 앨범 중 한 곡의 파일만 갖고 계실 경우 그 한 곡이 앨범으로 등록됩니다. 앨범 단위로 음악을 갖고 계시지 않다면 한곡짜리 앨범들 여러 개가 나타나는 식으로, 음악들이 상당히 더럽게 표시됩니다. 오로지 앨범을 여러 개 갖고 태그 정리가 잘 되어 있을 때만 아이튠즈가 좋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상당히 안 좋아 보이지만, 저는 메인 음악 플레이어로 아이튠즈를 사용중입니다. 태그 정리가 다 돼 있는 음악들을 앨범 단위로 셔플해서 듣고, 앨범 몇 개 모아서 셔플해서 듣고, 그냥 앨범을 차례대로 듣고, 지니어스를 통해 비슷한 곡을 듣고.. 뭐 일단 태그 정리만 다 돼있다면 취향이나 기분에 맞춰 재생하기는 은근히 좋습니다. 집 안에서는 아이튠즈 홈 공유를 이용해 아이튠즈를 켜놓고 PC의 모든 음악을 아이폰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네요. 아이폰을 홈시어터에 연결한 후 셔플해서 들으면 또 나름 맛이 있거든요. ㅋㅋ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