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면서 편하게 쓰려고 태블릿 하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키보드 있는 노트북이 아무래도 아무곳에나 주저앉아서 업무보기 편하긴 해도
작년에 유능한 친구가 한명들어와서 요즘엔 본진(?)에서다 알아서 처리해주기때문에
업무보러 가는것인데도 키보드는 굳이 필요없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네요
그래서 윈도우 태블릿 알아보는데 요즘 지출도 좀 많고 앞으로도 요괴워치에 오토마타부터 시작해서
스위치소프트도 구매해야 하기때문에 금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IT기기에 좀 빠삭하다는 친구놈에게 가성비 위주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생전처음보는 브랜드를 추천해줍니다. 테클라스트???
뭔가 했더니 중국꺼래요 요즘은 중국산도 좋다고 걱정말고 사라고 하는데
거 왜 그런거 있잖아요... 중국산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중국산이라 하면 일단 터질거 같다는 느낌?
선입견이 무섭죠....
하다못해 대만산이라면 수긍하겠는데 중국산이라고 하니 이게 좋은지 나쁜지 구분이 안갑니다.
중국산 태블릿도 요즘 쓸만한가요????
추천받은 제품은 TBOOK 16 PRO인데 이게 가격에 비해서 스펙이 너무 높아 거꾸로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거 보면 선입견이라는게 참 무서운거 같아요...
미국산이나 일본산이 이가격에 이 스펙이라면 우와쩐다 하고 바로 샀을텐데
중국산이라는것에 발목이 잡힙니다.
게다가 os가 안드로이드랑 윈도우가 같이 돌아간데요... 이게 뭔소립니까?
인텔cpu랑 퀄컴ap가 같이 들어가있는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