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롱면허를 끝으로 약 한달 보름전부터 운전을 해왔는데
도로 위 미친놈들 참 많네요
약 50일정도의 기간이지만 진짜 생각보다 미친인간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적기 귀찮을 정도입니다
왠만하면 편견가지고 싶지 않은데 엿같이 운전하는 운전자 대부분은 여성분이더라구요..ㅡㅡ; 에휴..
그것도 그렇고 삼거리에서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하는 인간들도 겁나 짜증나고;
운전자체가 다행이 저한테 맞아서 재미는 있긴한데
당연한게 지켜지지 않으니까 간혹보면 위험하다 싶은 경우가 보이네요
최근에는 회전교차로에서 트럭이 지나가는거 당연히 제가 정차해줬는데
고맙다고 비상깜빡이 세번이나 켜주네요,,저는 당연한걸 한건데 얼마나 당하셨길래
그렇게 고맙다고 깜빡이를 켜주는걸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