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은 MTB 정모가 많은 곳

 앞바퀴 들리고 뒷바퀴는 헛돌고 이 부분만 끌바로...

간만에 와서 마냥 재미남 ㅋㅋ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요.

오늘도 내장많이 동태탕, 맛있음!

대충 청소하고 보니

오늘 9,000km 돌파

42v 250w 파팡 4세대 모터를 경험해 봤는데

95nm 정도만 돼도 힘이 남아 돌았죠.

요놈은 48v 500w

토크는 120nm 정도로 예상 되네요.

디자인이나 샥 지오메트리도 훌륭하고

지금 환율로 이것 저것 붙으면 400 초반

배터리 용량은 48v 14ah

모든 게 선명하고 진했던 오늘

조금 쌀쌀했지만, 자전거 타기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내장이 잔뜩 들어간 동태탕으로 마무리! 

 따가울 정도로 많이 덥네요.

2년 전엔 흔하게 보였는데 어느 순간 필요할 땐 안 보이던...

많이 업그레이드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