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워즈 논란을 보고 몇 년전 스타트렉 관련 글이 바로 떠오르더군요.
그게 바로 위에 링크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스타워즈8은 몇가지 어이 없는 장면이 있긴했어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이야 말이 많을테니 넘어가고 ,
개인적으로 디즈니가 보여준 팬덤 보다 뉴비를 택한 정책(?)이 나름 이해가 가긴합니다.
다만 이게 좋은 선택이었냐 나쁜 선택이었냐는 몇 년후에 알게 되겠죠. ㅋㅋ
P.s : 영화의 완성도가 아니라 과학적 오류(예를 들어 휘어지는 레이저포)로
스타워즈8을 까는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스타워즈는 클래식 시리즈부터 '과학'의 '과'를 꺼내는 순간 엄청나게 피곤해지는 시리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