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갤 가니까 외국인들 채취에 관한 얘기가 있더군요.
한 번씩 올라오는 주제인데..
외국인들 암내 엄청 납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북아시아..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암내가 별로 안나는 것이지만요.
외국인들 암내가 얼마나 심하길래 그러냐?라고 하실수 있으시지만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체험하실려면 굳이 외국까지 갈 필요없이 국내에서 유명한 락페스티벌들의 스탠딩석으로 가시면 됩니다.
유명 밴드들 공연가면 외국 팬분들도 틈틈히 보일겁니다.
스탠딩석가면 땀범벅이 되서 시간이 지나면 웬만한 땀냄새에는 다 면역이 됩니다만...
외국인팬들 옆으로가보면 면역 같은게 얄짤 없습니다 ㅎㅎ;;
아..이게 사람들이 말했던 그 냄새구나..라고 단번에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처럼 비염 때매 코가 거의 악세사리 수준인 사람도 느낄 정도니까 후각이 보통이상 이신 분들은 바로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