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80년이 넘은 영화인데 놀랍네요.
지금봐도 웃기고, 지금봐도 유효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는게 참으로 대단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80년 전의 문제가 아직까지도 유효하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네요.
찰리 채플린이 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대감독이자 대배우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줄평을 하자면 '시대를 초월한 풍자와 해학'이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
P.s :영화 조커에도 사용됐던 스마일 노래가 이 영화에서 나왔죠
P.s 2 : 유튜브에 올라온 영화 본편..
유성영화이나 사실상 무성영화나 다름없어서 영어 모르셔도 보는데 지장 없습니다.
정안되시면 한국어 자동번역 쓰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