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에 올리고나서 영상들 조회수가 부쩍 오른거 보니 솔직히 좀 놀랐다.

이런 황량한 마이피에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와주는구나.....

물론 낙사맵 한정.

나름 인게임 POTG. 맥크리와 리퍼에게 애도를...

나도 아무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던진 화염강타였다가 굉장히 놀랐던 장면.

3명 죽는거 보고 난 뒤에 엄청 소리질렀었다.

이런 화염강타 앞으로도 못쏠거 같은데...

눈앞에서 5인궁을 뙇 하고 내리꽂았는데 호주쓰레기놈의 덫에 걸려 움직일 수 없었던 그때 그 절망감이란...

다행스럽게도 아군 궁이 한바탕 쓸어줘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할배 애껴욧!

난 단지 얼고 싶지 않아서 도망갔을 뿐이었는데....

여튼 이 킬 먹고 난 직후에 끅끅대면서 웃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