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할머니 상태가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계시거나 지병이 있으신건 아닌데 오랜만에 고모한테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혹시가 급작스럽게 장례를 치뤄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나이가 33이고 조문은 많이 가봤는데 직접적으로 장례를 치뤄본적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안좋은 사정으로 인해서 친척간 왕래가 없고 사이도 많이 안좋습니다.
일달 제 상황을 정리하자면
1. 아버지가 4형제이고 아버지 위에 고모가 있습입니다.
2. 제가 장손이고 누나 있습니다.
이럴경우 제 위치에서 장례식장에서 할일과 3일간 장례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입니다.
그리고 외할머니 장례의 경우도 같은 건지 궁급합니다.
상조회에 가입하시거나, 회사 상조회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장례비용, 장례식장 크기 등 장례식장 선택/ 서비스 선택/ 영정사진 준비가
더 필요하십니다. 장례비용이 수의부터 시작해서 천차만별이라 미리 준비하셔야
합리적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