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에 한일전 패배로 홧병난 파워가 사망했습니다.
돈 쓸 일이 겹치는 바람에 3일간 알바뛰어서 겨우 파워를 주문했습니다.
Antec VP550P...
신나게 교체했는데 먹통...
억울하게 혼자서는 갈수가 없던건지 메인보드도 함께 데리고 갔더군요...
기가바이트 GA-MA770-US3 중고를 4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10만원 깨졌네요. ㅜㅜ
한 3개월 쓰다가 파워만 빼서 새로 맞춰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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