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로나가 단계적으로 완화된다면 부산북구건강증진센터 내에 헬스장 이용을 희망했습니다. 그런데 또 코로나가 재창궐되니 거기에 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네요. 어머니는 그냥 아파트 뒷 산 뛰어서 운동하라고 하는데 아파트 뒷산 등산코스가 폐쇄 된지라 가능한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내일 전화걸어서 확인해야 겠는데 거기도 출입금지라고 하면 어머니에게 설명해드리는 수 외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제가 과체중이라서 비만 등 합병증이 우려되가지고 채력을 증진하고 싶은데 올해 2월부터 골치 아프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만히 있으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게 현실인데 우연찮게 타인으로부터 계단 이용을 추천받았는데 그것이라도 이 상황에서는 바람직한 대안이 될까요?
근처로 목적지를 정해서 평지 산책으로 코스를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