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잡담] 서피스 듀오 국내에 정발이 된다면 해당 제품의 구매가 저의 목표가 되었네요.

저로써는 MS의 윈도우폰 실패가 너무 안타깝고 측은해서 그렇습니다. 사실 현 안드로이드-애플 과점체제는 큰 문제가 있고, 서비스 개선보다는 당장의 수입에 집중에 임박했다고 봅니다. 다만 MS가 '윈도우폰' 브랜드가 안드로이드의 충분한 경쟁상대가 되지 않도록 방치한 것이 문제였던거죠. 물론 저로써는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이 제품의 구매라도 희망하는 입장입니다. 스마트폰 초기 때 윈도우폰의 메트로(현 플루언트 UI)는 애플이나 안드로이드의 UI와 견줄 수 없는 뛰어난 컨셉트인 건 사실이였으니깐요... 일단 앞으로는 LG의 신형 저가폰을 구매해서 유플러스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서피스 듀오가 국내에 정발된다면 구매를 결심할 것입니다.

[적FEMI청산]

윈도우폰은 폰을 가볍게 쓰는 사람들은 괜찮은데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감하죠 ㅎ

[天野景太]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OS 윈도우폰이라고 하니 구매를 확고하게 결심했습니다

[kungfu45]

전 처음에 풀 윈도우폰인줄 알고 이제야 제대로 되는게 나오나 싶어 기대하다
안드라는 거 알고 크게 실망한 경험이 있네요...

[Pax]

문제는... 평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나쁜 물건은 아닌데, 2년 전에 나왔어야 했을 물건이라는게 중평이더군요.

[天野景太]

그래서 구매를 결심했지만 혀를 끌끌 쳤네요...

[질주하는치타]

측면 버튼부 하우징 파손 이슈가 있어요.

[렉시벨]

안드로이드os를 제대로 커스텀하지못해서 반응속도가 너무 느리더라구요.
저도 관심은 많았지만 일반폰에비해 불편한점들이 많아서.. 포기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