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잡담] 야마하에서 FM음원이 아직도 계속 연구개발 되고 있네요

현재까지 나온 최신음원은 YMF825라는 음원인데 미디에 특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개발처인 야마하는 현재는 아케이드 게임기보다는 주로 차량용이나 가정용 FM음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를 접하고 게임 개발에서 개발자의 능력 밖에 사안인 FM음원(YM2203, YM2612)이나 PSG 흉내보다는 나았습니다. 어쩌면 이 음원을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FM음원이 한때 사운드블래스터(YM3812, YMF262)로 표준의 위상까지 이르렀지만 현재는 PCM에 밀려서 추락한 현 상황을 미루어 볼 때 전환의 계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리영]

게임 음악은 야마하의 FM 음원을 이제 거의 안 쓰는 추세지만
전자 악기 분야에서는 아직도 야마하를 알아주더군요.

아마도 저런 최신 FM 음원들은 야마하의 전자 키보드나 전자 피아노에서 쓰이겠지요.

[毛부리]

디지탈 악기도 다 샘플링음원이나 소프트웨어로 바뀌어서... 굳이 레트로한 느낌 내는 악기외에는.. 잘 쓰임새가 없을것 같습니다.

[리영]

https://kr.yamaha.com/ko/products/music_production/stagekeyboards/yc/index.html

일단 야마하에서 FM 음원을 지원하는 키보드가 현재까지 나오고 있네요.
FM 음원만 지원하는 건 아니고
샘플링 음원과 FM 음원 두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걸로 보입니다.

[天野景太]

그나마 FM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니 불행 중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