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월송정가서 2일동안 보조출연 수행하고 왔습니다. 하는 역할이야 병졸로써 <예 전하> <예 상감마마>라는 단순한 대사와 리액션 연기였습니다. 다만 일정이 고강도라서 15시에 울진도착후 어제 28시 40분에 끝났고 어제 또 15시에 시작해서 오늘 24시 40분에 마쳤네요... 그리고 사극은 원래 본인이 의상을 준비하지 않고 외주측에서 모두 다 제공하는데 무겁고 가짜수염은 어찌나 따가웠던지...
한달 뒤 주는 돈은 40만원선이라는데 그것만 보고 견딘 일정이였습니다.
하는곳 :
부산보조출연 연합회 - Daum 카페
지난글보니까
와.... 현란하네 ㅋㅋㅋㅋㅋ 개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