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거기서 기억나는것은 '19세 이상 관람' 영상미술 쪽이네요. 그 외에도 영상을 미술과 조합한다는 시도라든가 그런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덧붙여, 현대 미술은 이해하기 어려운것인지, 아니면 평론가들과 작가들이 어렵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그사람들은 대중이 이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풍경화라든가 인물화, 정물화 같은 것들은 현대 미술에서 찬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부다 추상화, 설치미술, 조형미술, 영상미술을 할려고 달라들어서 돈이나 벌고...
누가 허세를 더 많이 부리느냐가 얼마나 예술적이냐와 같은 말이라고...
요근래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가 찬밥인건 아무래도 '튀지 않는다'라는 것 때문인거 같습니다
일부러 대중들이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소위 자신들만의 문화'인거 같은데 그런것에 우월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설치, 조형, 영상이런 것들 일 수록 엄청나게 무언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 보이는것이죠. (독특하다는 느낌, 개성적이란 느낌을 주기엔 좋은 장르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