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학교에서 외부 강사(ED 코퍼레이션)가 와서 고졸 생산직으로써 대기업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건지 강연하였습니다.
특히, 주요 내용을 뽑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창의력을 길러라 : 주요 100대 기업은 흔해 빠진 스펙을 가진 지원자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어학 연수' 이거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답니다.
2. 팀워크 : 팀에 융합이 안되면 밑에 자리에서는 잘 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관리직이 될수록 힘들어 집니다.
3. 도전정신 : 무언가에 도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 외국어 능력 : 요즘 토익 900점 만점 받아야 므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정작 외국어로 말하지 못하면 말짱 꽝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 분깨서는 삼성의 단점도 예기해 주셨는데 바로 사생활 침해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모든 삼성 직원들은 RFID 카드를 차고 다녀야 하는데 그 카드가 회사내에서 모든 것을 다 검사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국내 유수의 기업이다 보니 연말 보너스나 이익금은 최고라고 말하셨습니다. 만약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가 우수한 실적을 자랑할 경우 직원들은 월급의 반을 보너스로 받습니다. 게다가 복지혜택은 국내 최고 수준이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눈돌아갈정도죠...=_= 그것때문에 그만둘려다
계속 못그만둔다는 우스개소리도 나오죠...
천안쪽 삼성단지에서 일해본경험으로는....
연말보너스 많이 줄수밖에 없어요..그거라도
안주면 일 안할껄요?? 진짜 개같이 일시킴...
내가 사람인지 일하는 기계인지 알수없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