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3의 최대화두는 역시 차세대 콘솔 게임기 였습니다. 이럴때마다 하~ 시간 참...
그 결과는 참혹하다 싶을 정도로 PS4의 압승으로 끝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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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스펙에서 밀리고 디자인에서 밀리고 정책에서 밀리고 가격에서 밀리고...KO.
항상 차세대기 다툼에선 하드웨어는 비등비등하고 결국 소프트웨어로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이렇게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는 또 새롭습니다. 아, 닌텐도는...뺍니다 ㅋ
? ???
XBOX는 게임기라는 범주를 벗어난 일반 가전제품 이고 PS는 게임기 본연에 충실했습니다. (이미 PS는 한번 경험이 있으니까요. PSX?)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릇된 포부가 가져온 재앙이라고 볼 수 있겠죠. 선택사항없는 끼워팔기식도 그렇고 완전 마소정책
XBOX에서 맘에드는건 컨트롤러 하나 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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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나 중고시장을 싸그리 몰아내겠단 의지는 이해합니다만 유저편의를 너무 무시한 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중고제재 특허는 소니가 먼저...ㅋㅋㅋ 두 기업간의 치열한 전쟁이 보이는 군요.
너무나도 차가 벌어져 마소측에서 발매 전에 무슨 수를 쓰긴 쓸 것으로 보입니다만,
글쎄요... 산다면 역시 PS4. 소프트웨어로 넘어가도 멀티플랫폼이 대세인데다가 퍼스트파티가 훌륭하다보니...
참 XBOX랑은 인연이 없네요. 항상 플스만 사게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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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즈음엔 국내시장에서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아마도 실구입은 적어도 4~5개월 이후!?
이노무 전자기기는 나오자마자 사면 호갱이다 보니 ㅡㅡ;;?
허나 가장 안타까운 것은...우리나라 콘솔게임 시장이 넘넘 작다는 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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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음세대기는 엑원은 사도 2-3년뒤에나사고.. 플4만 살거같네요~
헤일로 다음작품이 언제나오느냐가 엑원사는 날이겠지만;; 여튼.. 플4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