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즐기는 방법의 차이라지만...

영화는 수다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대한 촌철같은 한줄평 입니다.

영화보단 배우, 노래보단 가수, 게임보단 선수...
즐기는 방법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글쎄요??

[외계인폴]

영화는 영화, 노래는 노래, 게임은 게임.

[Ecarus]

그냥 딱 여자들의 판타지를 위한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트와일라잇하고 비슷하려나?

[루리웹-665594306]

정작 본 사람들은 그냥 저냥 재밌다는 평들도 많은데 루리웹은 오히려 과하게 깐다는 느낌.

평론가와 일반인의 평가는 원래 일치하지 않잖습니까. 영화적 완성도가 쩌는 영화가 꼭 재밌는것도 아니고

[神算]

그렇다고 난 이 영화 싫다는데 그게 욕먹을건 아니죠.

[Ｘ]

역시 김태훈! ^^

[rule-des]

적절한 평가다...

[에오린]

루리웹에 과한게 아니라 주변에 지인들도 공통적인 반응입니다.

김태훈의 평은 적적한것 같음.

[감귤맛*]

ㅇㅇ. 웹툰도 그닥 재미있는것도 아니었고.(물론 개인적 평)
영화 개봉도 안했을 때도
너무 요란하게 북치고 장구치고 찌지고 뽂고 그래서.
속빈 요란한 수레차겠구나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