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여름이다보니 바깥에 나가면 자신있는 여성들은 허벅지까지 노출하는 패션 일색이지요.
그런데 막상 그 중에 정말 건강한 몸매를 가지신 분들은 몇 안되네요.
적당한 정도로 보여도 걸을 때마다 그 충격을 고스란히 허벅지의 물결로 표현해주시는...출렁출렁
아니면 안타까울 정도로 앙상하거나...ㅡㅡ;;; 걸어다니는게 신기할 정도로...
왜 다이어트 한답시고 끼니부터 거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양 불균형으로 머리 긴 분들은 일단 머리결이 푸석해지고,
피부도 따라서 화장을 안받으니 얼굴이 동동 떠다니고,
빈혈같은 병까지 얻어서 간간히 지하철 등에서 실신사고 까지...
그래서 성공이라고 해도 20대 초반의 파워풀한 재생력아니면 감량은 커녕 급속노화 ㅎㄷㄷ
회사에 여직원이랑 이런 요런 얘길 했더니 자긴 안그런답니다.
헐...지금 네가 딱 그 상황이야!!! 라고 돌직구 날렸더니 토라짐...ㅡㅡ;;;
헬스장에 가도 땀내면서 런닝하는 여자분들 보기힘들고...쩝...
맨날 먹는 걸로 스트레스 달고 산다면서 히스테리 부리지말고
유산소 운동으로 땀내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