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다 사펑 봐라 하며 열심히 물타기 하겠지만
직접 한 다수의 유저에겐 상 받을만한 게임이 아니란 건 변함없으니깐요
같은 독점인 고오쓰랑 가격차이만 봐도 ㅎㅎ 고티 흑역사 각이죠
전 고티보다 스토리가 좋다는 사람이 많다는 게 놀랍고
앞으로 제작자가 유저를 무시하는 사례가 더 나올 거 같다는 점이 우려됨
그냥 마이피에 자기 의견 올린것 가지고 열 올린다니... 님이야 말로 열 올리는거 같은데?
그리고 스토리와 PC만 문제가 아니에요. 디렉터란 양반의 유저 대응이나 행동, 팬들에 대한 조롱 비난, PV사기 등등 게임 외적으로도 문제 투성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했듯이, 이건 직접 플레이 하는 게임인지라, 영화나 독서와는 다르게, 내가 직접 캐릭터를 플레이 하게되죠. 3자의 입장으로 보는 영화나 독서와는 다르게, 캐릭터와 스토리에 이입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그런데 그런 게임에서 스토리를 말아먹었다? 게임성으로 커버 못치죠. 중간에 때려친 사람들이 게임성, 그래픽, 사운드 때문에 때려친 사람 있나요? 다 스토리 때문에 때려쳤지. 그만큼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정작 열 올린건 님 본인이고요.
올해 안 좋은 쪽으로 말이 많았던 작품이 압도적으로 표가 많이 나와서 의아해서 쓴글임.
전작이 스토리로 큰호평을 받은 작품인데 후속작 스토리가 오히려 유저에게 불쾌감을 주는 마이너스 요소가 됐죠.
근데 게임이니까 플레이만 재밌으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실더거나 이 게임에 대한 접근이 잘못됐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