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회자되는 전설의 길건 요가짤.gif
바야흐로 2004년이효리 춤 선생 길건의 솔로 데뷔는 그야말로 충격을 가져왔다.
날씬한 여자 가수들 사이에서 근육질로 무장된 건강한 섹시함을 컨셉으로 데뷔한 길건은
(컨셉이 아니라 몸 자체가 너무 근육근육해서 저절로 컨셉이 되어버린)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고
07년~08년쯤 디시인사이드 연갤 등의 다양한 곳에서 움짤 또는 사진등이 올라오면서 "육덕"이란 말을
그야말로 대중화 시킨 계기가 된다.
단순 글래머러스가 아닌 탄탄한 허벅지, 복근 등으로 건강한 섹시의 포문을 열었지만
그녀는 거의 8년을 먼저 앞서간 셈.......... (인스타에 머슬녀 열풍은 2016년 시작)
지금 보면 그냥 건강한 머슬녀지만 당시 다른 여자 연예인+ 옆으로 더 부어보이는 사진,영상들과
비교되며 육덕이란 별명을 얻었던 것.
지금의 길건은 나이가 들어 예전만큼의 포스가 나질 않지만 8년전의 길건은 여전히 육덕의 시초로 남아있다.
최근엔 머슬녀로 도전을 하기 시작했다는데, 예전만큼의 몸매는 확실히 아니다.
그래도 여전한 클래스~
아무튼 그 때의 사진들을 다시 봐 보자
지금은 변질되어버린 육덕의 의미... (그냥 가슴만 크면 다 육덕 육덕)
마이피 주인장인 본인은 오늘부터 진정한 육덕의 인물들의 사진을 올릴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