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몸이 안좋은게 당연하게 된걸까?
분명 몇년전만해도
인생에서 병원가본게 손꼽을정도였고
어디 아픈곳 없는거 하나가 무기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아프기 시작했는지
지금은 허리도 안좋고 목도 안좋고 두통은 달고 살고
속은 매일 쓰리고
마치 아픈게 당연하고 익숙해진게 너무 슬프다
40대들어서면 아프다더니
참희한하게 이곳저곳 몸이 비명을 지르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저도 여러분도 이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아침부터 두통으로 깨서 괜시리 글써보네요
옛날 같았으면 조만간 죽어도 이상없을 나이라...
아프면 꼭 병원가서 진료받으세용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세계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