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의 출세작이자 중국의 모래시계라고 불리는 드라마 [상해탄]. 그 [상해탄]속으로 타임슬립 한다는 내용의 [도협2 상해탄 도성].
이 작품의 감독을 왕정이 맡았는데 왕정 작품에선 거의 이런 발리우드식 장면이 나온곤 한다. 공리의 첫 홍콩 영화작품이자 첫 상업영화 출연이기도 하다.
전편의 유덕화 주성치 투톱도 좋았지만 유덕화의 느와르적 분위기와 주성치의 막무가내식 코메디가 부딪치는 부분이 있어서 속편에서는 유덕화가 빠지고 오맹달의 분량을 더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