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추생 주연의 [엽문]영화 크랭크인

중년의 엽문을 주인공으로 엽문과 제자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 [엽문:종극일전]

황추생,증지위,진소춘,원영의가 출연하고 중국 불산에서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한다.

[THE O]

과연 견자단의 그 스피드를 따라갈 수 있을지

[토코나츠]

엽문 히트치고 계속 나오네요...
견자단 출연한것만 봤는데...

[月山明博]

ip man

[자랄]

몇년전엔 삼국지도 그렇고 요샌 초한지,엽문..

중국도 우리나라 조폭코미디 마냥 소재 하나 잡으면 사골국물 내는 군요 ㅋ

[돌아온leejh]

자랄////

지금은 없어진 국제시사프로에서 홍콩영화의 몰락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한 홍콩 영화인이 몰락의 주 원인 중 하나로 꼽은 게 바로

사골국물 우려내기.

황비홍이 흥행하자 황비홍 속편을 너무 많이 찍어낸다
동방불패가 히트치자 그 속편을 너무 많이 찍어낸다.

그러다 보니 관객의 흥미가 ...

[CELTICS]

또 엽문이네

[†천녀유혼†]

전세계적으로 비슷한겁니다.
하나의 장르가 대박나면 그 장르 파고들기.
이건 홍콩영화의 문제가 아닙니다.
초한지나 삼국지는 계속 찍어대는거 아닌데도 찍어낸다하니 어이가 없군요.
우리나라의 인수대비 수양대군 스토리만 하겠습니까.
가장 큰 몰락의 원인은 홍콩반환과 함께
배우와 감독들 죄다 헐리웃으로 떠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