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플로로그와 에필로그에 나오는 장자의 호접몽과 엔딩에 나오는 쉐도우 복싱 장면 때문에 영화가 이병헌의 상상이 아니였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dvd 코멘트에서 김지운 감독이 죽어가면서 자기 인생의 가장 달콤했던 순간을 떠올린 것이라고 함*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데카드가 리플리컨트냐는 논쟁은 2000년대 초반 좀처럼 자신의 영화에 대해 코멘트를 하지 않는 리들리 스콧이 리플리컨트가 맞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의 주연인 해리슨 포드는 영화출연 계약을 맺을때 데카드가 리플리컨트라고 생각하지 않는 조건으로 연기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제는 감독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하기도 했다.
*뜨거운 논란이 되었던 인셉션의 결말. 결국 현실로 돌아온거냐 아니냐는 논쟁이 있었는데 놀란이 해피엔딩이 맞다고 인터뷰에서 밝힘*
*최고의 여성버디 무비이자 최고의 엔딩으로 선정된 적도 있는 델마와 루이스. 그런데 또다른 엔딩으로 절벽을 뛰어넘어서 그대로 도망치는 엔딩도 있다.